도심, 농촌에서 눈썰매, 스케이트 즐길 수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4-01-03 159
○ 올 겨울은 도심과 농촌에서 빙판의 추억을 만들 수 있겠다.
○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축제장 인근에 눈썰매장을 만들어 31일 개장한다.
○ 높이 7.5m에 길이는 50여m다.
○ 눈썰매장 옆 스케이트장은 안전을 위해 얼음이 두껍게 어는 대로 이용객을 받는다.
○ 입장료는 당초 무료로 계획했으나, 선거법상 오해 소지가 있고, 안전장비 제공, 주변 청소 등의 관리를 위해 최소한의 비용인 1천원만 받기로 했다.
○ 대신 스케이트, 얼음썰매, 눈썰매 임대비는 당초 3천원에서 2천원으로 낮췄다.
○ 썰매, 스케이트가 있는 입장객은 1천원만 내면 된다.
○ 운영은 시새마을지회, 시빙상연맹이 시체육회로부터 위탁을 받아 하고 수익금은 전액 체육성금, 불우이웃돕기 등 공공자금으로 쓰인다.
○ 동내면 신촌1리 대룡산해맞이마을은 내년 2월 중순까지 얼음썰매장을 운영한다.
○ 커피 테마파크 앞 논 3천여㎡를 얼려 지난 28일 개장했다.
○ 얼음썰매 외에 팽이치기 등의 겨울철 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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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