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면 솔다원권역,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주민소득분야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12-31 80
○ 춘천시가 정부의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평가에서 상을 휩쓸었다.
○ 시에서 따르면 사북면 솔다원권역 농촌마을개발사업이 2012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평가 결과 주민소득분야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 김유정문학마을 조성사업은 올해 평화생태마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또 다시 특성화 사업분야 장관상을 받는다
○ 이번 평가는 전국 32개 기초자치단체에 벌인 7개부문 276개 사업을 대상으로 했다.
○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접경지 또는 경제, 사회적으로 불리한 여건에 있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 사북면 솔다원권역(고탄, 송암, 고성, 인람리)은 도농체험센터, 친환경완전미 가공시설, 공동농기계수리센터 운영 등을 통해 소득 높은 마을로 탈바꿈했다.
○ 또 별빛산골교육센터를 운영해 도시 유학생 40명을 유치하고 13가구가 귀농, 귀촌을 통해 정착했다.
○ 2012년 11월에는 강원도 법인 최초로 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도 받았다.
○ 김유정문학마을은 작가 김유정의 문학과 삶을 주제로 사료관, 체험장, 야외공연장, 실레 이야기길 등을 조성, 품격 높은 문화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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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