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원 투입해 관광기반 시설 정비, 확충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12-26 85
○ 춘천시는 내년에 30억원을 들여 관광 기반시설을 정비, 확충한다.
○ 내년 주요 사업은 △청평사 관광지 정비(2억원) △삼악산 관광지 정비(3억원) △인디언 체험캠핑장 조성(8억원) △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화(14억원) △약사 저잣거리 조성(3억원) 등이다.
○ 청평사 관광지는 등산로와 주차장을 정비하고 방문객 편의시설을 늘린다.
○ 삼악산 관광지는 현재 간이 오수처리시설을 새로 교체한다.
○ 등선폭포 아래 상가에서 나오는 오수를 더 깨끗이 처리하는 사업이다.
○ 인디언 캠핑장은 의암호 물레길과 연계한 체험 캠핑장을 삼천동 일원에 조성, 체류 관광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 옛 경춘선 관광자원화 사업으로는 남산면 강촌관광지 일원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고, 공원, 화장실 등을 정비하는 것이다.
○ 농특산물 판매소도 들어선다.
○ 시는 또 약사리 고개 확장 구간 빈터에 저잣거리를 만든다.
○ 중앙로 일대 광주리 노점상들의 장사 시설과 볼거리, 쉼터를 조성, 체험관광 명소로 꾸미는 것이다.
○ 시는 이들 기반시설 확충 외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외 예,결선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케이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또 중국 10대 항구도시를 대상으로 한 연차별 릴레이 홍보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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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