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 내년까지만 운영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12-24 116
○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인지능력 향상 전자바우처 사업이 내년까지만 운영된다.
○ 춘천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아동 학습, 체험 프로그램 지원 제외 방침에 따라 내년을 마지막으로 2015년부터는 사업이 폐지된다.
○ 이 사업은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등록된 민간기관(제공기관)에서 독서지도사가 만2세 ~ 만6세 이하 미취학 아동 가정을 방문해 책읽어주기, 독후활동, 독서지도 등을 해주는 것이다.
○ 내년 사업은 이달 3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 올해는 월평균1400명, 연간인원 14,000여명이 서비스를 받았다.
○ 이 사업을 제외한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아동청소년 미래 비전형성지원, 우리아이 홈트레이닝, 심리치유발달을 위한 예술 멘토링, 시각장애인 안마, 노인맞춤형 운동처방, 장애인 보조기기렌탈 서비스등 7개 사업은 폐지없이 계속된다.
○ 현재 8개 분야의 바우처 지원을 받는 아동, 노인, 장애인은 2만5천명이다. 문의 시 복지1과 250-4162.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73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