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내버스, 매연 없는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됐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12-19 108
○ 춘천시의 모든 시내버스가 매연 없는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됐다.
○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시내버스 14대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한 것을 마지막으로 140대 전체가 천연가스를 원료로 운행되고 있다.
○ 시는 2003년부터 경유 버스를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시작, 10년만에 교체를 마쳤다.
○ 이 사업은 운송업체가 천연가스 차량을 도입할 때 대당 일정액(대당 1,850만원)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 천연가스 차량은 매연 배출이 전혀 없고 에너지 비용도 훨씬 낮은 친환경 자동차이다.
○ 시는 지난 10년간 시내버스 140대를 비롯, 청소차, 전세버스 등 174대를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벌였다.
○ 시는 새로 도입하는 시내버스도 모두 천연가스차량으로 들여온다.
○ 내년에는 2억4천만원을 들여 노후 시내버스 5대와 전세버스 8대 등 13대 교체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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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