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문학마을 진입로 확장 등 명소화 사업 본격 공사 이뤄진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12-11 94
○ 김유정 문학마을 조성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 춘천시는 김유정문학촌 진입로 확장을 위해 벌여온 주변 부지 매입 협의가 진척됨에 따라 관련 시설 공사에 나서기로 했다.
○ 시에 따르면 최근 숙박업소 건물과 인근 부지 총7필지 중 5필지에 대해 계약을 마쳤다.
○ 부지 내 건물은 내년 1월중 건물 철거 예정이다.
○ 시는 도로 폭이 좁은 문학촌 진입로를 확장한다.
○ 또 대형버스 주차장을 확장하고 ‘기차 카페’로 꾸밀 경춘선 옛 열차도 이곳으로 옮긴다.
○ 내년까지 총 36억원이 투자된다.
○ 매입 대상 중 남은 3필지도 매입 협의를 계속 진행, 내년말까지는 문학마을 조성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 김유정 문학촌 방문객은 올해 9월까지 41만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만8천여명)에 비해 5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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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