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지도! 초등학생 아동안전지도 작품 전시회
효자2동 효자2동 2013-11-29 182
□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151개 초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경찰, 자원봉사자 등 3,400여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지도인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였다.
○ 시작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을 조사하여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표시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하였고,
○ 이중 어른들의 시각에선 위험하지 않을 수 있지만 초등학생의 눈으로 본 초등학교 주변 쓰레기 방치, 낙서, 불법주차
등이 위험요소로 파악되었다.
○ 처음은 지도 제작이었지만 마지막은 시군에서 초등학생들이 조사한 자료를 환경정비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되어 세상을 바꾸는 지도가 완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동에 대한 범죄예방 및 안전의식이 향상된 큰 의미가 있었다.
□ 도는 151개 제작된 지도 중 시군에서 우수작품으로 신청한 16개 학교 작품을 11. 29일부터 KBS춘천방송총국 전시장 등
4개소에서 한 달 간 첫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 전시회 기간 여성긴급전화 1366강원센터와 같이 예방홍보물 배부와 예방서명을 실시하며, 전시장 내 관람객들의
스티커 투표로 4개 우수작품을 관람객이 직접 선정하게 된다.
□ 강원도(보건복지여성국장 김미영)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민에게 홍보함은 물론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366일 아동과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강원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붙임 : 행사개요 1부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73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