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 류인석 선생 유적지 전국 명소화 사업 추진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11-26 67
○ 남면 가정리 의암 류인석선생 유적지 체험 시설 확충 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 춘천시는 유적지의 전국 명소화를 위해 부지를 추가 매입하고 체험시설도 더 다양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 현재 5만5천여㎡에는 의병체험관과 숙소, 자연활동을 겸한 의병 체험시설이 설치돼 있다.
○ 지난해는 5천여명이 넘는 청소년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시는 전국에서 유일한 의병체험시설 이용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활터, 담력 훈련장 등의 체험시설을 추가 조성한다.
○ 이를 위해 인근 부지 4천여㎡ 매입을 추진한다.
○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6억원을 편성했다.
○ 시는 시설확충 사업과 함께 전국규모 행사 개최도 예정하고 있다.
○ 예산이 확정되면 내년 상반기에 부지 매입 절차를 거쳐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 이 사업계획은 지난 해 시의회에서 부결됐다.
○ 의암 류인석 유적지는 2003년 현재의 모습으로 확대 단장됐고 2005년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병학교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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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