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수출, 다시 반등 시작
효자2동 효자2동 2013-11-20 59
□ 강원도 수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 강원도는 10월 수출액이 192백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184백만달러보다 4.6%가 증가한 실적이며,
○ 금년도 10월까지 총 수출액은 전년동기 1,744백만달러보다 5.0% 증가한 1,831백만달러를 달성했다.
□ 수출품목별 현황을 보면,
○ 자동차부품(36백만달러, 16.5%증), 의료용전자기기(35백만달러, 1.2%증), 시멘트(30백만달러, 8.3%증),
주류(10백만달러, 7.0%증)가 증가하는 등 강원도 주요수출품목이 대부분 증가세를 나타났다
○ 국가별로는 중국(4.6% 증), 일본(4.1% 증), 러시아(3.3% 증)등은 증가 하였고, 미국(13.6% 감), 브라질(7.3% 감)는
감소세를 보였다.
○ 이는 최근 일본의 엔저기조 지속유지, 중국의 경기둔화 등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수출이 크게 선전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 한편, 이욱재 글로벌사업단장은
○ 도에서는 이러한 수출상승세를 이어나기기 위해 지난「수출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10.28, 산경원)」에서 마련한
장단기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 아울러, 수출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도 특산물 특판전을 미국, 일본 등에서 개최하는 등 금년도 수출목표액인
22억달러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2013년 10월 강원도 수출·입 현황 보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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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