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부 출범이후,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음.
- "안행부"는 지역의 투자를 저해하는 100대 규제 발굴 개선
- "산업부"는 지역실물경제대책회의 등을 통한 기업 규제개혁 추진
- "기재부"는 규제개선 중심의 2단계 투자활성화 대책 확정 추진
▶R&D 융·복합기술투자 확대, 공장증설시 산단내 녹지를 가용부지로 용도 변경 허용 등
- "문체부" 관광 불편해소를 위한 기업투자의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거, 지방으로 이전 투자하는 기업에 대하여 재정지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 그동안 입지보조금에 대하여 2009년 이전에 70%, 2010년에는 50%, 2013년에는 10%∼45%로 대폭 축소하여 지원함
으로써, 수도권 기업의 지방투자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
□ 강원도의 경우, 투자유치 저해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 "투자유치 통합조례 제정(2013.5월)" 및 "대규모 조기투자촉진협의회(2013.5월)" 운영 등 원스톱 인허가를 적극 지원
하고,
- 타시도 이전기업, 중ㆍ대규모 투자기업, 텔레마케팅 서비스업, 폐광지역 투자기업, 관광사업 기반시설 등에도 지원
기준을 마련하여 특별지원하고 있다.
- 또한, 원주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지원우대지역으로 분류하여 입지(45%) 와 설비(20%) 자금을 지원함으로서 투자유치
저해요인을 해소하고 있다.
□ 최근 강원도는 입지여건과 물류 접근망이 획기적으로 확충되는 등 투자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투자 기대심리가
상승되고 있다.
- 2018동계올림픽 유치로 교통과 SOC시설 확충(예정),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수도권 대비 1/10수준의 저렴한
토지가격, GTI 박람회 개최 등 산업 기반시설 및 투자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 고속화도로와 복선전철 개통으로 수도권화 되었으며, 고속도로 4개로선, 철도 6개로선, 공항 2개소, 항만 2개항로,
국도 12개 노선이 확포장 됨으로써 수도권과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하다.
□ 어려운 여건에서도 2013년 상반기에 23개 기업에 3,300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으며,
- 현재 추가로 접촉중인 기업은 65개로 A社, J社, B社, S社, S社 등이 있다.
□ 기업유치 효과가 큰 알짜배기 중견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 역할을 기대한다.
- 주방용품 전문기업인 "(주)네오플램"은 2014년까지 원주기업도시 65,454㎡ 부지에 330억원을 투자하고, 250여명의
고용과 함께, 향후 계열社 및 관련기업 2~3개社가 추가 이전할 계획이다.
-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리더기업인 "OCI"는 철원플라즈마 연구원과 나노실리콘 양산기술 개발과 이차전지용 소재
상용화를 위한 파일럿(Pilot)을 개발하고, 향후 생산공장 설립시 300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 농협중앙회 "횡성 복합물류센터"는 2014년까지 우천 제2농공단지 48,264㎡에 277억원을 투자하고, 320여명의 고용과
함께 협력업체 60개社의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 천연의약품의 과학화에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한 "삼익제약(주)"는 원주기업도시 23,000㎡ 부지에 2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7년까지 2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 앞으로 유치 대상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증 실시로 부실기업 이전을 사전 차단하고 실질적인 투자기업을 선별적으로
유치, 지원할 계획이다.
- 2007년에 동해 북평산업단지로 이전한 "(주)임동"과 같이 2011년에 공장가동 중단 및 법정관리에 의한 기업 폐지결정
으로 기업지원 보조금을 회수하지 못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 현재, 도내 이전기업에 대하여는 사전에 회계법인의 "기업타당성 평가" 등 검증 제도를 통해 우량기업을 유치함으로서
기업도산 사례를 방지하고 있다.
□ 향후, 유치한 기업의 조기 정착지원 등 실제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 집중 및 맨투맨 전담 지정 등 세심한 관리를
전개할 계획이다.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