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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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세계 어린이들의 눈 사로잡을 에니메이션 ‘구름빵’ 시즌 3 제작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10-08 42
○ 애니메이션 장르의 스테디 셀러 ‘구름빵’인기가 시즌3으로 이어진다.
○ 춘천시에 따르면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10월 11일 2013춘천애니메이션포럼 개막식 때 구름빵 시즌3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오후5시 애니메이션박물관 뒤뜰 야외 공연장.
○ 구름빵은 지난 2009년 강원정보문화진흥원, KBS, Carloon, DPS(원작 한솔교육)가 공동으로 제작하였으며, KBS에 인기리에 방영돼 국내외 애니메이션 상을 휩쓸며 영상문화산업 도시 춘천의 상징이 됐다.
○ 또 국내외 어린이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해외 배급, 캐릭터 라이선싱(판권), 머천다이징(상품화)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구름빵 2는 2011년도에 발표됐다.
○ 구름빵 1, 2는 국내 공중파 방송에 방영된 것을 비롯,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됐다.
○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관련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 시즌 1,2와 같이 7분짜리 78편으로 제작된다.
○ 한층 높아진 기술력을 기반으로 캐릭터가 보완되고, 교육적 내용과 재미가 강화된다.
○ 구름빵3은 내년 하반기 한국방송(KBS)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 한편 올해 춘천애니메이션포럼은 10월 11, 12일 서면 첨단정보문화산업단지 내 창작개발센터, 애니메이션박물관, 로봇스튜디오 일원에서 열린다.
○ 창작애니메이션 공모전, 컨퍼런스, 비즈니스 워크숍, 3D영화제 외에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보강됐다.
○ 모래 애니메이션, 로봇키트 조립, 캐릭터 쿠키 만들기, 로봇공연, 이색 자전거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 3D 영화제를 통해‘구름빵’, ‘피들리팜’, ‘날으는 돼지 해적 마테오’ 등 춘천에서 제작된 3D 입체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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