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조성하는 공원 2곳에 물놀이 시설, 만남의 광장 등 시민들 만족도 높은 시설 설치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10-04 79
○ 내년 여름에는 어린이들이 소양강댐 아래 공원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겠다.
○ 또 온의동 신시가지 내 조성되는 공원에는 만남의 광장이 들어선다.
○ 춘천시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공원 조성사업 중 2곳은 일반 녹지 외에 시민 만족도가 높은 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 지난 5월 시작한 소양강댐 시민의 숲 조성공사는 11월 말 준공 예정이다.
○ 시비 5억원을 들여 소양강댐 입구 주차장 옆에 5천㎡의 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 시민과 관광객이 나들이 쉼터로 이용할 수 있는 잔디밭과 휴게 시설 외에 물놀이 시설이 만들어진다.
○ 물놀이 시설은 각 폭이 10m, 6m 넓이로 10cm 정도의 물을 채워 어린이들이 뛰놀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온의동 KBS춘천총국 옆에 조성하는 힐링 숲은 12월 준공된다.
○ 사업비는 국비 등 13억원, 넓이는 5천㎡이다.
○ 숲, 편의시설과 함께 한 켠에 외지 여행 때 함께 모이는 만남의 장소도 만들어진다.
○ 현재 향토공예관 옆이 만남의 장소로 쓰이고 있으나 도로변에 있어 사고 위험이 있고 대기 편의시설도 거의 없는 편이다.
○ 시는 공원에 차량 대기, 탑승 장소를 마련하고 주변에 휴식 공간을 꾸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만남의 장소로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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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