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인근 4대 호수 종주하는 카누투어링대회 열린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10-02 52
○ 춘천시 인근지역 4대 호수를 종주하는 카누투어링 대회가 처음 열린다.
○ 시에 따르면 시와 화천, 양구군 일대 4대 호수(의암호, 춘천호, 파로호, 소양호)를 종주하는 제1회 카누투어링 대회가 3일~6일까지 열린다.
○ 춘천~화천~양구~춘천을 수상 및 육상으로 돌아보는 것으로 호수문화권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 호수권역 지자체가 함께 한다.
○ 호수권역 시장군수(춘천,화천,양구)와 도지사가 구간별 탑승에 참여한다.
○ 첫날 3일 의암호~파로호 구간 도지사, 4~5일 파로호 구간 화천,양구군수, 마지막 6일 소양호~의암호 구간은 춘천시장이 탑승한다.
○ 관련업계, 동호회, 일반시민 40여명이 선정, 탑승에 참여한다.
○ 시는 카누 이벤트가 정착, 연례화 되면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2011년 8월 춘천 의암호에서 운영을 시작한 (사)물레길은 지난해 27만명, 올해 9월말 현재까지 32만명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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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