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화폐 만든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9-27 65
○ 도가 도내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만든다.
○ 도에 따르면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공동체 복원 등을 위해 도 차원에서 지역화폐를 제작, 2015년부터 도내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일부 시민단체와 소규모 마을 단위를 중심으로 지역화폐가 활용된 적은 있으나 강원도와 같은 광역자치단체에서 제작·유통되는 것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 도는 지역화폐가 정착될 경우 자본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최소화하고 지역제품 구매 등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를 위해 `강원지역통화센터(가칭)'를 설립, 지역화폐의 발행과 유통, 회수 업무를 맡도록 하는 한편 회원가입 및 탈퇴, 가맹점 발굴 및 퇴출 업무 등을 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지역화폐 단위는 `GWCC(GangWon Community Currency·강원지역통화)', 혹은 `GW'로 하고 화폐가치는 1,000GW의 경우 1,000원과 동일하게 사용되도록 하는 등 국가통화와 같은 가치로 제작하기로 했다.
○ 매개수단으로는 지폐와 온라인, 카드, 모바일로 사용 가능하도록 하되, 지폐로 제작할 경우 1,000GW, 2,000GW, 5,000GW, 1만GW 등 4종류로 한정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 도는 지역화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 교환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전자결제 시스템 구축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현재 계획 중인 지역화폐 사업의 추진을 위해 3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까지 기반구축 작업을 마친 후 2015년부터 본격적인 유통에 들어가기로 했다.
○ 도 관계자는 “지역화폐가 자리를 잡으려면 관련 조례도 제정돼야 하고 금융권과의 협의 등도 진행돼야 한다”면서 “내년 2월까지 세부 계획을 수립한 다음 차근차근 사업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 도에 따르면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공동체 복원 등을 위해 도 차원에서 지역화폐를 제작, 2015년부터 도내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일부 시민단체와 소규모 마을 단위를 중심으로 지역화폐가 활용된 적은 있으나 강원도와 같은 광역자치단체에서 제작·유통되는 것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 도는 지역화폐가 정착될 경우 자본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최소화하고 지역제품 구매 등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를 위해 `강원지역통화센터(가칭)'를 설립, 지역화폐의 발행과 유통, 회수 업무를 맡도록 하는 한편 회원가입 및 탈퇴, 가맹점 발굴 및 퇴출 업무 등을 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지역화폐 단위는 `GWCC(GangWon Community Currency·강원지역통화)', 혹은 `GW'로 하고 화폐가치는 1,000GW의 경우 1,000원과 동일하게 사용되도록 하는 등 국가통화와 같은 가치로 제작하기로 했다.
○ 매개수단으로는 지폐와 온라인, 카드, 모바일로 사용 가능하도록 하되, 지폐로 제작할 경우 1,000GW, 2,000GW, 5,000GW, 1만GW 등 4종류로 한정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 도는 지역화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 교환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전자결제 시스템 구축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현재 계획 중인 지역화폐 사업의 추진을 위해 3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까지 기반구축 작업을 마친 후 2015년부터 본격적인 유통에 들어가기로 했다.
○ 도 관계자는 “지역화폐가 자리를 잡으려면 관련 조례도 제정돼야 하고 금융권과의 협의 등도 진행돼야 한다”면서 “내년 2월까지 세부 계획을 수립한 다음 차근차근 사업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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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