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예산 도내 최초 1조원 넘어섰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9-26 100
○ 춘천시 예산이 강원도내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섰다.
○ 춘천시는 올 당초 예산보다 832억원이 증액된 1조4억원의 제2차 추경예산안을 편성, 다음 달 4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다.
○ 일반회계는 440억원, 특별회계는 392억원이 증액됐다.
○ 2차 추경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수해복구사업과 현안사업 마무리에 초점이 맞춰졌다.
○ 시는 지난 7월 수해 복구사업에 시비 149억원을 투입하고, 소양5교~ 소양댐간 도로 확포장 15억원, 종합공영차고지 조성 14억원, 근화동 비위생매립지 정비 10억원, 근화동 성매매집결지 정비 5억원, 장애인체육관 건립에 추가로 2억원을 투입하는 등 주요 현안사업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
○ 특히, 도시재정비사업으로 당초예산에 반영한 국비 150억원을 비롯해 추가로 국비 150억원을 더 확보해 약사.소양 재정비 기반시설사업에 투입하기로 하고, 수해방지를 위한 하수도 확충에도 64억원 투입할 계획이다.
○ 춘천시의 예산은 2011년 9,422억원으로 처음으로 9천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 9,721억원, 올해 도내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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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