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곡리 화물공영차고지 입주 희망 업체 많아 조기 정상화 예상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9-26 134
○ 연말 준공하는 동내면 학곡리 화물 공영차고지가 조기 정상화될전망이다.
○ 춘천시에 따르면 준공에 앞서 지역 내 화물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사무실 입주 희망업체를 조사한 결과 관리동 공간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나왔다.
○ 공영차고지의 사무실 공간은 30실이다.
○ 입주 희망 업체는 18곳이다.
○ 이들 업체가 필요로 하는 사무실 수요도 30실이어서 관리동 전체가 조기 가동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 관리동 시설 규모와 수요가 맞아 떨어지고 있는데 따라 입주 업체 차량들의 차고지 이용도 함께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체 주차면수는 420면이다.
○ 한편 시는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화물 차량에 한해 공영차고지를 무료 개방한다.
○ 사전 홍보를 통해 도심에 불법 주차하는 외지 차량의 차고지 이용을 유도키 위해서다.
○ 시는 우선은 도심 불법 밤샘 주차 차량에 대해 차고지 이용을 알리는 계도활동을 한 후 내년 초부터는 실제 단속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 화물공영차고지는 국비 등 217억원이 투입돼 2008년 착공됐다.
○ 학곡리 사거리 국도 5호선 홍천 방향 오르막 길 왼편 8만여㎡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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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