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동 스무숲, 무릉 근린공원 가족 쉼터로 새롭게 단장됐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9-11 138
○ 퇴계동 주민들의 쉼터인 스무숲, 무릉 근린공원이 새로 단장됐다.
○ 춘천시는 시비 5억원을 들여 지난 6월부터 시작한 공원 정비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 스무숲, 무릉공원은 각각 1998년 만들어져 주민들의 이용이 많았으나 시설이 노후돼 이번에 가족들이 함께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공원 형태로 정비했다.
○ 두 공원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 우선 오래된 파고라, 의자, 탁자 등을 교체하고 휴식 공간도 넓혔다.
○ 가동이 되지 않던 분수대는 정비하고 주변에 바위를 배치해 정원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했다.
○ 산책로는 황토색 포장을 통해 한결 깔끔해졌다.
○ 또 주민들의 운동을 위해 농구장을 새로 정비하고 체육시설을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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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