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 일대 야관 경관 개선해 밝고 운치있는 분위기 선사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9-09 95
○ 공지천의 밤이 더 밝고 더 운치 있어 진다.
○ 춘천시는 2015년까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 야간경관조명 개선사업을 벌인다.
○ 올해는 공지천이 대상이다.
○ 1억6천만원을 들여 공지천 에티오피아기념관~ 근화동 중도 배 터 간 보안등 교체 사업을 이달 초 마쳤다.
○ 밤길이 한층 밝아지고 밤 풍경도 좋아졌다.
○ 이 곳은 시민들이 산책, 운동을 위해 많이 찾고 있으나 보안등 간격이 멀어 불안감이 있었다.
○ 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교 경관조명은 이달 중 시작한다.
○ 조각공원은 조명이 어두워 청소년 일탈, 취객 소란 등으로 민원이 많았다.
○ 조각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심는다.
○ 도로에서도 훤히 보이는 열린 공원이 된다.
○ 조명도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것으로 교체해 공원 전체를 운치있게 꾸민다.
○ 공지천교 조명은 기존 화려한 색상대신 단색의 차분한 분위기로 변화를 준다.
○ 다리 난간은 엘이디(LED)바 형태의 조명을 설치해 변화 있는 야간 경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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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