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물가 관리 나선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9-09 48
○ 춘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관리에 나선다.
○ 시는 오는 17일까지를 추석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다.
○ 성수품 21개 품목의 수급상황을 수시로 살핀다.
○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은 개인서비스요금, 농축수산물, 상거래질서 3개 점건반으로 구성돼 불공정 상거래행위와 성수품 가격동향 등을 일일 점검한다.
○ 중점관리 21개 품목은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등 15개 농수축산물,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삼겹살(외식), 돼지갈비(외식), 찜질방이용료 등 6개 개인서비스업이다.
○ 물가모니터 요원과 담당공무원 합동으로 주2회 물가조사를 한다.
○ 담합인상 행위가 발견되면 공정거래위원회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 시는 음식업, 이.미용업, 목욕업협회 등 직능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열어 자율적 물가안정 캠페인 참여를 이끈다.
○ 또 시 직원과 유관기관, 단체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유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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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