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산면 소양호권역 농어촌 인성학교로 선정됐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9-09 60
○ 북산면 소양호 마을들이 청소년 인성교육장이 된다.
○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소양호권역이 농림부, 교육부가 공동 지정하는 농어촌 인성학교에 선정됐다.
○ 인성학교는 각 학교의 체험활동 교육과정과 농촌마을의 자연,문화,역사 자원과 시설을 연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 이번 선정은 농촌 체험시설, 교육장, 체험지도사 확보 등 권역의 여러 여건을 따져 이뤄졌다.
○ 전국적으로 16곳이 지정됐으며 도내는 소양호권역이 유일하다.
○ 소양호권역은 지난 2009년부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추진돼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 다목적문화센터, 가루체험장, 다람이생태공원 등의 체험시설과 다양한 농촌, 자연체험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 인성 학교로 선정되면 청소년들의 방문 증가로 시설 활용도가 높아지고 농촌 관광도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마을의 운영 역량을 높이는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 한편 인성학교 지정은 올 2월 처음 이뤄져 강원도 7곳을 포함, 전국 28곳이 선정됐으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44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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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