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쓰레기 분리 수거 정착되면서 막대한 수익 올리고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9-09 139
○ 재활용 쓰레기가 막대한 수익을 낳고 있다.
○ 춘천시에 따르면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정책이 자리를 잡으면서 재활용품 수거량이 크게 늘고 있다.
○ 쓰레기 매립장이 각종 자원을 재생산하는 ‘도시 광산’이 되고 있는 것.
○ 덩달아 수익도 급증하고 있다.
○ 신동면 혈동리 환경공원내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통해 벌어들인 돈은 지난해 12억원.
○ 유리병, 페트병, 플라스틱, 종이 등 3천여톤을 팔아 벌어들인 돈이다.
○ 올해 8월 현재는 페트병 ,플라스틱 등으로 7억5천여만원의 수익을 냈다.
○ 주민센터에서 이뤄지는 종이팩, 폐건전지, 폐휴대전화 수거량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 종이팩의 경우 크기 개수에 따라 휴지로 바꿔가는 상설무인교환대가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 지난해 27.6톤 수거에서 올 8월 현재는 20.4톤을 모았다.
○ 폐건전지는 지난해 8톤을 수집했고, 올해는 이미 8톤을 넘겼다.
○ 폐휴대전화는 지난해 500여대에서 올해 800대로 늘었다.
○ 박상근 청소행정과장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을 유도하는 정책과 주민들의 실천이 자리를 잡으면서 매립되거나 방치되던 재활용 쓰레기 수거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쓰레기 재활용이라는 사회적 가치는 물론 수익도 함께 늘어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했다.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73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