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성장세, 수출 증가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9-05 37
○ 산업단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 춘천시에 따르면 올 2분기 11개 산업단지 현황조사 결과 327개 업체가 가동 중이다.
○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6개에 비해 23% 증가한 것이다.
○ 총 고용인원도 4,394명에서 5,884명(34%)으로 함께 늘었다.
○ 이주 기업의 신축 공장이 속속 가동에 들어간데다 남산면 전력IT문화복합산업단지가 준공되면서 기업이 집단으로 이전한데 따른 영향이다.
○ 거두농공단지에는 일화, 퇴계농공단지에는 젠펜테크가 공장등록을 마치는 등 중견기업들의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 매출액도 지난해 2분기 3,878억원에서 4,457억원으로 15% 증가했다.
○ 시는 전력IT산업단지 내 16개 기업 입주에 따라 올 산업단지 전체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 수출 증가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 올 2분기 수출액은 3천만불로 지난해 1천8백만불에 비해 65% 급신장했다.
○ 1분기 74%에 이어 고속 성장이다.
○ 수출은 바이오, 제약 등 첨단업종이 밀집돼 있는 거두농공단지(1천5백만불)가 주도하고 있다.
○ 후평동 일반산업단지도 지난해 80만불에서 올해 470만불로 비약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 정승용 기업과장은 “근래 조성된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이 속속 가동을 시작하면서 지역경제 지표인 고용인원과 매출액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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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