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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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대형마트 영업규제 앞서 새로 구성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열어 의견 듣는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8-23 160
○ 대형마트 영업을 규제하는 조례 시행에 앞서 이행 당사자 간 협의가 마지막으로 시도된다.
○ 춘천시는 23일 오후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
○ 이번 협의회는 조례 개정에 따라 새로 구성돼 처음 열리는 것이다.
○ 협의회는 당연직 2명(공무원)과 위촉직 7명으로 이뤄졌다.
○ 위촉직은 대형유통기업 대표(2명), 전통시장, 중소상공인 대표(각 1명), 소비자단체 대표(1명), 유통산업분야 전문기관 대표(1명), 농업인대표(1명)로 짜여졌다.
○ 이날 회의에서는 조례에 따른 의무휴업일(매월 공휴일 2회), 영업시간 제한(오전0시~ 10시) 내용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 시는 이날 협의를 거쳐 시의 최종 방침을 결정한다.
○ 영업규제를 받는 대형유통업소는 10곳이다.
○ 대형마트는 이마트 춘천점, 롯데마트 춘천점, 석사점 , 홈프러스 춘천점, 춘천축산농협하나로마트퇴계점, 준대규모점포(SSM)는 롯데슈퍼 퇴계,석사점, 지에스(GS) 춘천후평점, 하나로마트 공단, 강남점이다.
○ 늦어도 9월말이나 10월 초에는 영업규제를 담은 조례 시행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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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