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으로 들어오는 길목 거리, 간판 개선 사업 벌인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8-19 43
○ 춘천역에서 도심으로 들어오는 길목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단장된다.
○ 춘천시는 국비 등 4억여원을 들여 웰컴투춘천 디자인가로구간 간판개선사업을 벌인다.
○ 사업구간은 캠프페이지 옛 정문 맞은편~ 중앙로로터리(금강로)까지 500m구간 양쪽 1km다.
○ 관광객이 많이 오가는 거리를 깨끗하고 품위있게 만들어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 70여개 상가가 참여한다.
○ ‘설레임, 낭만, 추억, 열정, 경험, 환영’을 주제로 상가 각각의 특색을 살린 간판이 걸린다.
○ 아무렇게나 제작되는 것이 아니라 형태, 크기, 색상 등에 허용 범위 내 기준이 적용된다.
○ 1개 업소 당 350만원씩 지원하고 초과 금액은 자부담이다.
○ 간판이 걸리는 벽면 중 오래된 곳의 보수비는 별도 지원한다.
○ 10월말까지 정비된다.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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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