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차량 몰린다 특별대책 분주
효자2동 효자2동 2013-08-02 89
○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서울~춘천고속도로(주)가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 서울~춘천고속도로에 따르면 극성수기인 오는 4일까지 지난해보다 6% 늘어난 83만여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 연중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
○ 이에 따라 회사 측은 고속도로 화도IC(양 방향)와 서종IC(춘천 방향)에 가변차로를 운영키로 했다.
○ 혼잡예상 영업소에 근무인원을 추가로 배치하는 한편 임시화장실 설치, 홈페이지나 도로전광판에 실시간 교통상황 정보 제공 등 휴가철 특별 교통 영업대책을 세웠다.
○ 아울러 `여름휴가,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진정한 힐링(Healing)으로'라는 종합여행책자 1만부를 제작, 1일부터 고속도로 영업소에서 배포했다.
○ 이 책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강원지역 관광지 소개를 목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 책자에는 최근 이슈화되는 힐링을 테마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 숲 등 도내 관광지의 사계절 여행정보와 축제, 맛집, 숙박, 레저시설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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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