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폐기물 문전수거제 다양한 면에서 높은 효과를 내고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8-02 46
○ 대형 폐기물 문전수거제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시행한 후 △자원 재활용 △불법 배출 감소 △주민 만족도 등 여러 면에서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이 제도는 옷장, 냉장고, TV 등의 대형쓰레기를 문 앞에 내 놓으면 수거해 가는 것.
○ 종전에는 마을별 집하장까지 가져다 놓아야 했다.
○ 수거 방법도 시가 직접 했으나 민간위탁 업체가 처리하고 있다.
○ 처리 방식은 매립, 소각에서 재활용품 분리 방식으로 바뀌었다.
○ 종전 대형 폐기물 발생량은 월 140톤.
○ 이 중 80톤(57%)이 폐목재, 고철로 분리되면서 재활용률이 높아지고 매립량은 크게 줄었다.
○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불법 폐기물 배출량 감소.
○ 월 12톤에서 9톤으로 줄었다.
○ 그만큼 골목이 깨끗해졌다는 얘기다.
○ 수거 전후 수거시간, 수거완료 내용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실시로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다.
○ 시는 대형 폐기물 수거에 투입되던 환경미화원을 읍면동, 청소지원센터에 재배치함으로써 그만큼 청소서비스가 좋아지는 효과도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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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