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문학마을 확대 조성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7-29 62
○ 신동면 증리 김유정 문학마을이 확대 조성된다.
○ 춘천시는 최근 기존 면적보다 4천여㎡가 늘어난 2만6천여㎡에 대해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 이 사업은 기존 김유정문학촌, 자연경관, 레저시설 등과 연계, 전시, 체험시설을 확충해 관광명소화 하고 도심 관광을 유입하는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 국비 등 100억원이 투입돼 내년 하반기 개장 예정이다.
○ 설치 시설은 향토, 문학자료를 전시하는 사료관 1동, 체험관 4동, 농산물 판매장, 야외공연장, 족욕장과 화장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다.
○ 이번에 추가 확대된 면적은 기차 카페 설치 공간과 대형버스 주차부지이다.
○ 당초 옛 김유정역 플랫폼에 설치 계획이던 옛 경춘선 운행 열차는 부지 무상 사용 문제가 풀리지 않아 문학마을 내에 설치된다.
○ 기관차 1량, 객차 2량으로 기차 카페로 운영된다.
○ 소형차량 60대 규모인 주차장은 대형버스 15대를 더 댈 수 있게 된다.
○ 시는 52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올해 20억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시설 신축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 이어 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비 20억원으로 야외공연장, 조경시설 등을 마무리한다.
○ 김유정문학촌은 전철 개통과 주변 레일바이크, 실레이야기길, 금병산 휴양림 등이 꾸며지면서 지난해 37만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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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