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노인 급작스런 위기 상황, 도움 받을 수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7-29 47
○ 저소득 노인 위기가정에 대한 상시 지원 체계가 갖춰진다.
○ 춘천시와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이경준)은 저소득노인 위기가정 지원사업(인큐베이팅)을 추진키로 하고 29일 오후2시 시청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 이 사업은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이 꾸리는 가정이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 때 즉시 도움을 줘 가족이 헤어지지 않도록 돕는 것이다.
○ 이랜드복지재단은 연 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 지원사업은 치료비, 주거, 생계, 교육비 등이다.
○ 치료비는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하다. 단 수술이 급한 경우만 가능하다.
○ 생계가 어려워 집세를 밀리거나 화재 등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가정에도 주거비, 생계비로 최대 300만원씩 지원된다.
○ 손자 수업료, 교재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남부노인복지관을 통해 수시로 접수받는다.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73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