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 주변 침수 피해 사전 대처 위해 자동 수위 측정, 경보 장치 설치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7-26 139
○ 공지천 수위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 춘천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공지천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하천 주변 저지대로 물이 넘치는 내수침수 피해가 발생한데 따라 사전대비 체계를 개선키로 했다.
○ 우선 효자교에 수위 자동측정 장치가 설치된다.
○ 호우 시 수위가 일정치에 오르면 자동으로 주민들에게 안내방송이 나가고 시 재난상황실에도 경보가 울리는 시스템이다.
○ 대피 경보 외에 의암댐에 실시간으로 수문 개방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배수펌프장에도 가동 신호가 전달된다.
○ 현재는 시 재난상황실에 설치된 폐쇄회로티브이(CCTV)를 통해 눈으로 확인하는 대처하는 방식이다.
○ 시는 또 전문기관에 의뢰, 수해 피해 지도도 만든다.
○ 예전 피해를 입은 지역을 강우량에 따라 구분, 사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 지도에 따라 저지대 상습 침수구간, 산사태 위험 지역은 주택 신축때 보완토록하고 도시계획에 반영, 위험지구 개선, 이주 사업수립 등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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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