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휴게소 회차 개방안내
효자2동 효자2동 2013-07-12 189
춘천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던 춘천휴게소가 4년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한국도로공사는 5일 오전 춘천휴게소 주차장에서 김진태 국회의원, 김영일 춘천시의회의장, 기남석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차 시설 개방 기념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서울춘천고속도로 설치 이전처럼 중앙고속도로 춘천톨게이트에서 진입해 휴게소를 이용한 후 회차시설을 거쳐 춘천톨게이트로 되돌아나올 수 있게 됐다.
연간 1억원에 달하는 회차시설 유지 및 보수비용은 도로공사 측이 부담키로 했다. 그러나 유료도로법상 통행료 징수가 불가피해 춘천톨게이트로 회차할 때 1300원의 요금을 내야 한다. 한편 춘천휴게소는 2009년 6월부터 시민들의 이용이 제한돼왔다
한국도로공사는 5일 오전 춘천휴게소 주차장에서 김진태 국회의원, 김영일 춘천시의회의장, 기남석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차 시설 개방 기념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서울춘천고속도로 설치 이전처럼 중앙고속도로 춘천톨게이트에서 진입해 휴게소를 이용한 후 회차시설을 거쳐 춘천톨게이트로 되돌아나올 수 있게 됐다.
연간 1억원에 달하는 회차시설 유지 및 보수비용은 도로공사 측이 부담키로 했다. 그러나 유료도로법상 통행료 징수가 불가피해 춘천톨게이트로 회차할 때 1300원의 요금을 내야 한다. 한편 춘천휴게소는 2009년 6월부터 시민들의 이용이 제한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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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