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대규모 수학여행단 행렬 줄 잇는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7-09 58
○ 중국 수학여행단이 몰려온다.
○ 춘천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중국 대규모 수학여행단과 청소년문화교류 방문단 행렬이 이어진다.
○ 이번 방문단 유치는 시와 강원도가 함께 추진하는 “한중청소년 문화교류 축전”에 따른 것이다.
○ 방문단은 베이징, 장쑤성, 산둥성, 허난성, 한후이성, 랴오닝성 등 중국 전역에 걸쳐 있다.
○ 2개월 간 6차례에 걸쳐 1천8백여명이 찾는다.
○ 우선 5일에는 장쑤성, 산둥성, 허난성, 안후이성 출신 소로예완 청소년기자단 120명이 찾는다.
○ 이어 다음 주에는 랴오닝성 수학여행단과 소로예완 어린이기자단 등 700여명이 방문한다.
○ 이들 방문단은 성원초등학교를 방문하고 호반체육관에서 전통 공연 등의 문화교류 행사를 갖는다.
○ 이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본다.
○ 8월에도 베이징 청소년문화교류단, 소로예완 어린이기자단이 300~ 400명 규모로 계속 찾을 예정이다.
○ 시는 이들 방문단 유치를 위해 문화교류 학교, 숙소 연결, 행사장 제공, 공연단체 섭외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이들 방문단을 포함, 올해 수학여행, 청소년 문화교류단은 4천여명을 넘어섰다.
○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중국, 일본 수학여행단 유치에 나서 매년 대규모 청소년 관광객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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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