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4일 개막 6일간 열전 펼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7-04 119
○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4일 개막,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 공인 대회로 춘천시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 춘천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오픈대회로는 가장 높은 G2대회다.
○ 49개국 409개팀 2,759명의 선수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 외국팀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중미, 오세아니아 등 전세계에서 192개팀 1,421명이 참가한다.
○ 종목별 경기(겨루기, 경연, 띠별겨루기)를 중심으로 태권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 전통문화체험 행사가 마련돼 태권도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 종목별 경기는 4일부터 호반체육관에서 이어진다.
○ 개막식은 5일 오후5시다.
○ 특별행사로 전국의 격파 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격파왕대회는 6,7일 춘천문예회관에서 열린다.
○ 부대행사로는 태권도갈라쇼, 태권도시범단, 5인조 배틀, 응원단페스티벌 등 태권도를 주제로 한 공연과 사물놀이로 한국의 멋을 선사한다.
○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인 갈라콘서트는 세계적인 태권도 퍼포먼스팀인 케이 타이거즈(K-Tigers)가 출연한다.
○ 유소년, 청,장년에 이르는 100여명의 단원이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힙합, 현대무용, 팝핀 등 다양한 춤과 액션을 가미한 화려한 태권군무를 선보인다. 7일 오후7시30분 호반체육관.
○ 체험행사로 전통문화 마당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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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