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꾸미 사업 상가, 도로변으로 확대해 아름다운 도심 가꾼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7-04 45
○ 상가 거리가 꽃으로 단장된다.
○ 춘천시는 주민 스스로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가꾸미사업’을 도심 상가로까지 확대한다.
○ 가꾸미사업은 2009년 시작돼 그동안 읍면동 570여 곳에서 주민들이 꽃밭 가꾸기 등의 사업을 벌여 마을 경관 개선에 큰 효과를 봤다.
○ 시는 시민 실천 운동으로 자리를 잡은데 따라 이번에는 도심 미관 개선에 적용키로 했다.
○ 대상은 상가주변, 도로변이다.
○ 상인들이 업소 출입구에 걸이화분을 설치하거나 화분을 내놓아 꽃거리를 조성하는 방식이다.
○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사업을 시작한다.
○ 읍면동 경관협정위원회 심의를 받은 상가 번영회나 도로변 이어진 10개 이상 업소가 참여할 수 있다.
○ 상가별로 걸이화분과 초화류를 지원한다. 문의 신청 시 경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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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