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도서관, 일반 도서관 전환 1년만에 이용자 급증하면서 자리 잡았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7-02 158
○ 후평동 소양도서관이 전자도서관에서 일반도서관으로 전환한지 1년만에 자리를 잡았다.
○ 춘천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올 5월까지 이용자는 1만2천6백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천여명)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
○ 전자책 이용 등 온라인 접속자도 3만7천여명에 달했다.
○ 지난해보다 158% 증가한 것이다.
○ 1일 평균 방문자는 지난해 20여명에서 1백여명으로 늘었다.
○ 일반도서관으로 전환되면서 열람좌석을 늘리고 도서를 확충함으로서 어린이, 학부모들이 많이 찾게 된 것.
○ 자체 기획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이용객 방문을 늘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 매달 영화, 독서동아리, 동화 읽는 어린모임 등의 모임이 자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 실제 5월까지 문화 프로그램 참가자만 해도 지난해 350여명에서 1천5백명으로 급증했다.
○ 소양도서관은 전자도서관으로 민간에 위탁 운영돼오다 지난해 7월부터 일반도서관으로 전환돼 시가 직영하고 있다.
○ 도서 12,500여권, 디브이디(DVD) 8,350점, 전자책 10,028권을 보유하고 있다.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73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