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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여자 공무원 비율 높아지면서 6급 이하 행정직은 남자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6-26 197

○ 춘천시의 여자 공무원 비율이 매년 높아지면서 6급 이하 행정직은 남자를 이미 추월하는 등 공직사회 성별 구조 변화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 춘천시에 따르면 이달 현재 전체공무원(1,386명)의 성별 비율은 남자 858명, 여자 528명으로 여성비율이 38.1%를 보였다. 
  ○ 여성비율은 2011년보다 3% 높아졌다. 
  ○ 직급별 비율은 5급 17.5%, 6급 31.1%, 7급 43.8%, 8급 42.3%, 9급 43.4%로 나왔다. 
  ○ 7급 이하는 43.3%, 6급 이하는 39.7%였다. 
  ○ 신규 채용에서 여성합격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수년 내 남녀비율이 엇비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공무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행정직은 이미 여초 현상을 보이고 있다. 
  ○ 행정직 554명중 여자는 266명으로 48.1%를 차지하고 있다. 
  ○ 2011년은 46%였다. 
  ○ 직급별로는 5급 16.7%, 6급 32.6%, 7급 57%, 8급 72%, 9급 66.7%로 7급 이하 지급에서는 여성 비율이 월등이 높다. 
  ○ 6급 이하 전체 비율은 52%, 7급 이하는 62%이다. 
  ○ 2011년 7급 이하 비율은 57%였다. 
  ○ 시는 행정직 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여성 공무원이 드물었던 기술직렬에도 여성 비율이 점차 늘고 있는 인력구조 변화를 반영, 육아휴직 적극 활용, 행정도우미 채용 확대, 주요 부서 여직원 배치 확대,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다양한 조직활성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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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