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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퇴계동 주민들이 가꾼 공지천 금계화 단지 활짝 피어 주민, 관광객 사랑 받고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6-26 248

○ 공지천에 노란 금계화가 활짝 피었다. 

  ○ 주민들이 심고 김을 매며 물을 줘가며 내집 화단처럼 가꾼 결과다. 

  ○ 퇴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만기), 통장협의회(회장 현영순 ) 등 마을 여러 자생단체가 합동으로 금계화 단지를 조성한 것은 3년 전부터. 

  ○ 공지천 산책객과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일성아파트 뒤편 제방을 택했다. 

  ○ 매년 이맘때면 1만여㎡가 넘는 금계화 단지에 꽃이 피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현재 이곳은 흐드러진 금계화꽃이 넘실대면서 오가는 주민, 관광객들의 사진 명소가 되고 있다. 

  ○ 마을 주민들도 애써 가꾼 꽃밭이 사랑을 받고 마을 구경거리가 되자 뿌듯해 하고 있다. 

  ○ 금계화꽃 단지는 8월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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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