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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주민자치센터, 시민들의 평생학습,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6-26 85

○ 주민자치센터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 춘천시에 따르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는 1일 평균 1,300여명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주민자치센터는 마을별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각자 실정에 맞는 자치활동을 벌이는 중심 공간으로 주민센터 내에 있다.  
  ○ 현재 15개 모든 동지역과 신북읍, 동내면, 서면까지 18곳이 운영되고 있다. 
  ○ 크게 마을자치, 이웃돕기, 문화여가 프로그램운영이 이뤄지고 있다. 
  ○ 이중 문화여가 프로그램은 자치센터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 연간 모두 14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 센터별로 적게는 4개, 많게는 16개에 이르는 곳도 있다. 
  ○ 주민 참여도가 높은 것은 프로그램의 다양성 때문. 
  ○ 서예, 국악에서부터 미술, 노래교실, 댄스, 바둑 등등의 취미 강좌, 배드민턴, 탁구 등 생활체육강좌, 제빵 등 자격증 강좌, 중국어에 과학실험까지 연령대별 관심 강좌들이 거의 다 들어 있다.  
  ○ 어느 센터에서는 인문학 강좌까지 열고 있다. 
  ○ 무료이거나 낮은 수강료도 매력이다. 
  ○ 자원봉사를 하는 강사도 많아 지식,재능 나눔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 여기에 최근에는 주말, 공휴일에도 문을 여는 추세다. 
  ○ 센터 활동이 활성화되다보니 수강생들끼리 동아리를 구성해 마을행사나 복지시설 축하공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시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이웃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마을 문화공간으로 자리가 잡히고 잦은 만남을 통해 자치역량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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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