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정전 60주년, 에티오피아 수교 50주년 맞아 두 나라 우정의 잔치 열린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6-26 118
○ 한국전 정전 60주년, 에티오피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두 나라 우정의 잔치가 열린다.
○ 춘천시에 따르면 22일 에티오피아 정부인사와 참전용사 등이 대거 춘천을 찾는다.
○ 이날 오전11시30분~ 오후8시까지 공지천 일원에서 열리는 정전 60주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키 위해서다.
○ 에티오피아 외교부장관, 주한대사, 민속공연단, 참전용사 등 200여명이 방문한다.
○ 춘천에서도 기관단체장과 14개 보훈단체회원이 손님을 맞는다.
○ 방문단은 이날 오전11시30분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을 관람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 이어 에티오피차참전기념탑 헌화, 기념식수, 수교50주년 기념식, 양국 민속공연, 시티투어, 환영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 행사장 주변에서는 6.25전쟁 사진전, 음식 시식회, 청소년 백일장이, 인근 이디오피아의집에서는 커피축제, 에티오피아 전통음식체험이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때 3,500여명을 파병, 650여명이 전사 또는 부상을 입었다.
○ 1968년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이, 2007년에 참전기념관이 건립됐다.
○ 시는 2004년 아디스아바바시와 자매도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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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