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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남산면, 남면 신흥 기업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6-17 114

○ 농촌지역인 남산면, 남면이 신흥 기업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 춘천시에 따르면 산업단지 조성이 잇따르면서 이 지역이 도시의 산업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 현재 가동 중이거나 가동을 앞둔 11개 산업단지 중 4개가 몰려 있다. 
  ○ 남면, 창촌, 수동, 전력IT산업단지 등이다. 
  ○ 이 지역 산업단지 조성은 2009년 춘천서울고속도로 개통 이후 집중되고 있다. 
  ○ 나들목에서 가까운 접근성, 저렴한 지가, 깨끗한 자연환경 등의 요인이 어우러져 기업 입지 적지가 된 것.
  ○ 1987년 창촌농공단지(남산면)가 준공 이후 별다른 변화가 없던 이 지역은 2009년부터 기업 전용산업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 2009년 한화제약이 조성한 남면산업단지에 이어 2011년에는 더존IT그룹의 수동농공단지가, 올해는 전력IT산업단지가 준공돼 다음달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 전력IT산업단지는 부지 면적으로는 최대이다. 
  ○ 이들 산업단지가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다. 
  ○ 가동 중이거나 가동 예정인 기업은 48개. 
  ○ 총 고용인원만 2천4백여명으로 11개 산업단지 6천6백여명의 36%에 이른다. 
  ○ 조성면적은 78만여㎡로 전체 225만여㎡의 35%이다. 
  ○ 이 지역 산업단지 특징은 첨단산업에 기반을 둔 특화 산업단지라는 점. 
  ○ 창촌농공단지는 기계, 전기전자, 남면산업단지는 제약, 수농농공단지는 경영정보화, 전력IT산업단지는 전력IT분야로 특성화돼 있다. 
  ○ 시는 남산면 광판리 일원에 추진 중인 남춘천산업단지까지 준공되면 그동안 농업과 관광에 의존했던 서남권지역이 첨단산업 신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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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