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색소폰 동호회 15일 첫 연주회 갖는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6-17 318
○ 색소폰이 좋아 모인 공무원들이 첫 연주회를 연다.
○ 춘천시청 색소폰동호회인 청색회(회장 이주식)는 오는 15일 오후4시 효자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가족초청 연주회를 갖는다.
○ 청색회는 2011년 초 만들어졌다. 회원은 25명.
○ 평직원에서부터 전,현직 부시장 등 다양한 직급의 회원들로 이뤄져 있다.
○ 거의 왕초보로 시작했다.
○ 이번 연주회에서는 가요, 트로트,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 외에도 통기타 연주, 마술초청 공연도 준비했다.
○ 청색회는 틈틈이 익힌 솜씨로 그동안 풍물시장 5일장 공연, 복지시설 연주봉사, 읍면동 주민잔치 무대 등에 섰으나 동호회 이름을 걸고 단원 모두가 참여하는 정식 연주회는 처음이다.
○ 수도권의 안양시청 색소폰 동호회와도 2년째 교류를 갖고 있다.
○ 청색회는 이번 연주회에 이어 6월 29일부터 열리는 막국수닭갈비축제 기간 春1000人 음악회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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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