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콜택시, 장애인들의 일상 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6-12 55
○ 장애인콜택시가 장애인들의 일상 교통 수단으로 자리를 잡았다.
○ 춘천시에 따르면 장애인콜택시 전면 확대 이후 이용자가 1일 1백여명이 넘을 정도로 상용화되고 있다.
○ 시는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장애인콜택시를 일반콜택시로까지 확대시행하고 있다.
○ 초기에는 1일 30여명이 이용했으나 4월에는 60여명, 지난달에는 110명으로 늘어났다.
○ 지난해까지는 리프트가 장착된 특수차량 2대로 운행이 이뤄졌고 이용자도 1일 6명 수준이었다.
○ 이용자 증가는 일반콜택시 1,100여대를 24시간 부를 수 있고 휠체어 탑승차량도 8대로 늘어나면서 편의가 좋아진데 따른 것이다.
○ 장애인콜택시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시행 초기 제기됐던 각종 불편 민원도 월 40건에서 15건으로 줄었다.
○ 시는 콜택시 민원을 운송 대행사업체 지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장애인콜택시는 현재 1,2급 장애인 3,500여명이 운행요금의 반값에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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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