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장마 안전사고 예방 사전 활동 나선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6-12 45
○ 춘천시는 일찍 다가온 무더위와 다가올 장마에 대비, 분야별로 재난, 재해 예방 사전 점검활동에 나선다.
○ 우선 수상레저사업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 관련 사업을 하는 37개 업소 410대의 수상레저기구에 대해 17일까지 현장 점검을 벌인다.
○ 시설물 관리, 관리실태, 안전조치 준수여부 등을 살핀다.
○ 위반 사항은 정비 또는 원상복구토록 할 방침이다.
○ 물놀이 장소에 대한 안전사고 점검이 이뤄진다.
○ 자체 점검반을 편성, 14일까지 예전 사고지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물품 비치, 홍보표지판, 읍면별 대비 계획 등을 점검한다.
○ 시는 점검 후에는 7월~ 8월까지 취약지역 25곳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한다.
○ 산사태 취약지에 대한 일제 점검도 실시된다.
○ 시는 경사가 심한 비탈이나 토사 유출이 예상되는 57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조치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 가축매몰지에 대한 특별점검도 이뤄지고 있다.
○ 시는 장마철에 앞서 11일까지 2010년 구제역 피해 가축 매몰지 15곳의 복토부 상태와 침출수 유출 가능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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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