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운영 인력 지역민 고용
효자2동 효자2동 2013-05-31 47
○ 캠프페이지 일부 부지에 들어서는 춘천월드라이트파크는 중국의 등(燈) 기술과 자본투자 등으로 이뤄진다.
○ 시에 따르면 춘천월드라이트파크(chuncheon world light park)는 국내의 3d영상정보업체인 (주)지엔뷰가 주관하며 150억원이 전액 민간 투자다.
○ 이 중 90억원은 등 제작 및 설치비 등으로 중국에서 등 축제로 유명한 쓰촨성 쯔궁시의 쯔궁등무유한공사가 맡으며, 60억원은 운영비 성격이다.
○ 또 중국에서 호텔과 백화점뿐만 아니라 오페라 등 문화예술 분야를 투자하는 송레이그룹도 자본금 증자에 일부 투자하며, 중국 관광객의 현지 모객 등에도 참여한다.
○ 월드라이트파크는 연인원 200만명이 목표이며, 입장료를 받아 운영되는 식이다.
○ 계획대로 파크가 안착할 경우 운영요원만 200~300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최대한 지역민 고용이 원칙이다. 라이트파크는 가시설물로 이뤄지는 만큼 약 3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오픈이 가능하다는 것이 사업자 측의 설명이다.
○ 다음 달 말부터 중국에서 시설물을 들여와 곧바로 건립에 들어가는 식이다. 추석 전인 9월 중순이 목표지만, 한 달 정도 늦어질 수도 있다.
○ 주관사인 지엔뷰 측은 라이트파크의 입지를 검토하다 도의 안내로 시와 접촉, 춘천역과 가까운 뛰어난 접근성 등의 장점 속에 춘천 입지 논의가 급속히 진행됐다. “
○ 세계 최초의 라이트파크로 국내 및 국외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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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