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축제와 체육행사 이어지면서 도시 들썩인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5-16 82
○ 각종 축제와 체육행사로 도시가 들썩인다.
○ 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춘천국제연극제에 이어 이번 주말부터는 마임축제 등이 개막되면서 더 많은 방문객이 춘천을 찾는다.
○ 세계 3대 마임축제인 춘천마임축제가 19일 개막작 공연과 거리 난장인 ‘아!수라장’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도심을 달군다.
○ 축제의 하이라이트 ‘미친 금요일’이 열리는 24, 25일은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 이어 23일부터는 춘천MBC 광장에서 ‘호수별빛축제’가 불을 밝힌다.
○ 더 화려한 조명과 공연 등 부대행사로 8월 중순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끌어 모은다.
○ 24~ 26일 김유정문학촌에서는 김유정문학제가 이어진다.
○ 전국 규모 체육대회도 가세한다.
○ 소양강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제14회 문화체육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야구대회가 17~ 19일 의암야구장을 비롯한 지역 내 4개구장에서 열린다.
○ 2부, 3부 32개팀 650여명이 참가한다.
○ 17,18일에는 제5회 춘천시장배 전국동호인 아이스하키대회가 의암빙상장에서 열린다. 9개팀 420명 참가.
○ 춘천시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는 19일 공지천 잔디구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열전에 들어간다. 3천여명이 참가.
○ 30대, 40대, 50대, 60대 일반부, 직장부로 나눠 6월9일까지 경기를 치른다.
○ 이어 막국수닭갈비축제(6월 29일~ 7월7일),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7월 4일~ 9일), 물레길 카누페스티벌(7월말), 춘천아트페스티벌(7월말)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방문 인파는 피서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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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