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늘고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5-16 93
○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이 늘고 있다.
○ 춘천시에 따르면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갖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편의성이 알려지면서 발급 건수가 시행초기에 비해 크게 늘었다.
○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서명으로 본인을 확인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 지난달 발급건수는 960통으로 인감증명서를 포함한 본인 확인서(18,729통)의 5.13%를 차지했다.
○ 올해 1월에는 67통(발급율 0.42%)에 불과했지만 시행 5개월을 지나면서 이용이 크게 늘고 있는 것.
○ 이달 발급율은 7%대까지 높아졌다.
○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는 달리 본인 이외 대리인이 신청할 수 없고 서식에 거래상대방, 수임인 인적사항을 기재해야 발급받을 수 있다.
○ 기존 인감증명서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리지만 분실 등의 사고 때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
○ 올해 8월부터는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 제도가 도입돼 공공기관에 제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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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