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선상 유람 명물 될 태양광 보트 다음 달 국내 첫 선 보인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5-15 101
○ 의암호 선상 유람의 명물이 될 태양광 미니크루즈가 다음 달 선보인다.
○ 춘천시와 (사)물레길에 따르면 태양광 우든(wooden) 보트 건조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 길이 9m, 폭 2m40cm, 높이 1.5m에 12인승이다.
○ 선체와 실내는 모두 나무로 이뤄져 있고 태양광 전기로 움직이는 친환경 선박이다.
○ 국내에서는 최초로 제작되는 배이다.
○ (사)물레길은 모터 설치와 운행 허가를 받는대로 6월 중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 중도나 붕어섬 코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 영업용이 아닌 체험용으로 선보인다.
○ 시험운행 후 추가 제작에 들어간다.
○ 한편 (사)물레길은 7월말~ 8월초까지 1주일간 물레길 카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추가 취재 (사)물레길 070-4150-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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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