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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의암호 환경선 진수식 갖고 본격적인 쓰레기 수거 나선다

효자2동 효자2동 2013-05-13 86

○ 의암호에 수십년간 쌓인 물속 쓰레기까지 청소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 춘천시는 의암호 물속, 떠다니는 쓰레기 수거를 위해 3억원을 들여 환경선을 건조, 13일 진수식을 한다.

  ○ 진수식은 이 날 오후2시 근화동 상중도 배터 선착장에서 열린다.

  ○ 환경선 시승, 수중 쓰레기 수거 시범작업이 이뤄진다. 

  ○ 환경선은 8톤 규모 모선과 쓰레기를 싣는 9톤짜리 부선으로 건조됐다. 

  ○ 크레인이 설치돼 있어 수중 쓰레기까지 인양이 가능하다. 

  ○ 시는 앞으로 자원봉사 잠수부 등 환경단체의 도움을 받아 의암호 쓰레기 수거 작업에 나선다. 

  ○ 또 녹조가 발생하거나 기름 유출 사고가 있을 때는 황토, 유화제를 뿌리는 일도 하게 된다. 

  ○ 결빙기를 제외하고는 상시 운영한다. 

  ○ 환경선 이름은 ‘봄내환경’이다. 

  ○ 시는 환경선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의암호 수질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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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