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출 확대에 대대적인 투자로 수출 기반 넓힌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2-18 80
농산물 수출 확대에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진다.
○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주력 작목과 후속 작물을 개발, 수출 기반을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 내년 투자액만 8억원이 넘는다.
○ 시농업센터가 기획한 사업들이 잇따라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해(2억7천만원)보다 3배 이상이 늘어난 역대 최대 예산이 투입된다.
○ 우선 지역 대표 작목인 방울토마토 수출기반 확대에 4억원이 계상됐다.
○ 방울토마토는 최근 일본 수출이 급신장하면서 수출 전략작목의 하나로 떠올랐다.
○ 올해 수출액은 10억원으로 지난해 3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 비닐하우스 등 노후 생산 시설 개선과 지게차, 냉장탑차 등 물류장비 확충이 이뤄진다.
○ 올해 2개였던 수출 작목반을 늘려 수출 작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 원예, 특용작물도 국비 지원을 받아 맞춤형 수출 단지를 육성한다.
○ 기존 수출 최대 작목인 백합을 중심으로 단지 육성에 2억원, 백합생산지원에 1억5천만원이 각각 투자된다.
○ 2004년부터 일본 수출이 시작된 백합은 지난해 11억원보다 60%이상 늘어난 17억원을 수출하며 농산물 수출을 이끌고 있다.
○ 일반 토마토, 파프리카, 육묘 등 수출 후속 작목 개발도 추진된다.
○ 올해 첫 수출길을 연 단호박도 6천만원을 지원, 재배 면적 확대에 나선다.
○ 시농업센터는 일본에 한정된 수출 국가를 동남아 등지로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 김영수 시농업센터소장은 “그동안 백합, 방울토마토, 단호박에 한정됐던 수출 작목이 소량이지만 다변화되는 추세에 맞춰 기존 전략작목은 경쟁력을 높이고, 후속 작목은 물량과 질을 높여 수출을 확대하는 쪽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주력 작목과 후속 작물을 개발, 수출 기반을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 내년 투자액만 8억원이 넘는다.
○ 시농업센터가 기획한 사업들이 잇따라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해(2억7천만원)보다 3배 이상이 늘어난 역대 최대 예산이 투입된다.
○ 우선 지역 대표 작목인 방울토마토 수출기반 확대에 4억원이 계상됐다.
○ 방울토마토는 최근 일본 수출이 급신장하면서 수출 전략작목의 하나로 떠올랐다.
○ 올해 수출액은 10억원으로 지난해 3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 비닐하우스 등 노후 생산 시설 개선과 지게차, 냉장탑차 등 물류장비 확충이 이뤄진다.
○ 올해 2개였던 수출 작목반을 늘려 수출 작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 원예, 특용작물도 국비 지원을 받아 맞춤형 수출 단지를 육성한다.
○ 기존 수출 최대 작목인 백합을 중심으로 단지 육성에 2억원, 백합생산지원에 1억5천만원이 각각 투자된다.
○ 2004년부터 일본 수출이 시작된 백합은 지난해 11억원보다 60%이상 늘어난 17억원을 수출하며 농산물 수출을 이끌고 있다.
○ 일반 토마토, 파프리카, 육묘 등 수출 후속 작목 개발도 추진된다.
○ 올해 첫 수출길을 연 단호박도 6천만원을 지원, 재배 면적 확대에 나선다.
○ 시농업센터는 일본에 한정된 수출 국가를 동남아 등지로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 김영수 시농업센터소장은 “그동안 백합, 방울토마토, 단호박에 한정됐던 수출 작목이 소량이지만 다변화되는 추세에 맞춰 기존 전략작목은 경쟁력을 높이고, 후속 작목은 물량과 질을 높여 수출을 확대하는 쪽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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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