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도서관 본관 석사동에 신축
효자2동 효자2동 2012-12-06 234
춘천시립도서관이 석사동에 신축된다.
춘천시는 2014년 착공,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시립도서관 본관 신축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 시립도서관 신축에 나선 것은 현 삼천동 시립도서관이 1990년 개관 후 이용자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6배(연간 1백만명) 급증, 시설 포화 상태를 빚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다 대중교통 이용, 주차시설 부족 등의 불편을 해소키 위한 것이다.
신축 부지는 석사동 일원 시유지가 검토되고 있다. 기본 구상은 1만5천㎡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7천㎡ 규모로 신축한다는 것이다. 시는 시유지에 신축할 경우 민원발생 소지가 없고 도서관 신축은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접근성 등을 고려, 다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포함 200억원으로 추산된다. 신축 도서관은 중앙도서관으로 기능하고 삼천동 시립도서관은 분관으로 남는다. 시는 현 시립도서관 폐지 시 강남지역 주민 이용에 불편이 초래되고 향후 도시개발에 따라 지속적인 인구 증가가 예상돼 다른 용도로 활용하지 않고 계속 도서관 기능을 수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 본관이 신축되면 기존 6개 분관을 포함 인구 1천명 당 도서관 면적이 56㎡로 선진국 수준(60㎡)에 오른다. 시는 앞으로 도서관건립자문위원회를 구성, 시민, 시의회, 전문가 의견 수렴 후 설계공모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4년 착공, 2015년 말 준공 개관하는 일정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광준 시장은 “시립도서관은 대표적인 시민 문화복지시설인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신축하겠다”고 했다.
춘천시는 2014년 착공,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시립도서관 본관 신축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 시립도서관 신축에 나선 것은 현 삼천동 시립도서관이 1990년 개관 후 이용자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6배(연간 1백만명) 급증, 시설 포화 상태를 빚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다 대중교통 이용, 주차시설 부족 등의 불편을 해소키 위한 것이다.
신축 부지는 석사동 일원 시유지가 검토되고 있다. 기본 구상은 1만5천㎡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7천㎡ 규모로 신축한다는 것이다. 시는 시유지에 신축할 경우 민원발생 소지가 없고 도서관 신축은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접근성 등을 고려, 다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포함 200억원으로 추산된다. 신축 도서관은 중앙도서관으로 기능하고 삼천동 시립도서관은 분관으로 남는다. 시는 현 시립도서관 폐지 시 강남지역 주민 이용에 불편이 초래되고 향후 도시개발에 따라 지속적인 인구 증가가 예상돼 다른 용도로 활용하지 않고 계속 도서관 기능을 수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 본관이 신축되면 기존 6개 분관을 포함 인구 1천명 당 도서관 면적이 56㎡로 선진국 수준(60㎡)에 오른다. 시는 앞으로 도서관건립자문위원회를 구성, 시민, 시의회, 전문가 의견 수렴 후 설계공모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4년 착공, 2015년 말 준공 개관하는 일정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광준 시장은 “시립도서관은 대표적인 시민 문화복지시설인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신축하겠다”고 했다.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73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