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계속 늘고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2-05 72
○ 다문화 가정이 계속 늘고 있다.
○ 춘천시에 따르면 올 현재 다문화가족은 결혼이주자 901명, 배우자 880명, 자녀837명 등 모두 2,618명에 이르고 있다.
○ 지난해 2,270명에 비해 15.3%가 늘어난 것이다.
○ 결혼이주자는 2010년 681명, 지난해 829명, 올 현재 901명으로 2년 전에 비해 32%가 증가했다.
○ 성별로는 여성 826명, 남성 75명이다.
○ 국적별로는 32개국에 중국이 365명으로 가장 많고(40.5%), 베트남(23.3%), 필리핀(10.1%), 일본(8.7%), 캄보디아(4.7%) 순이다.
○ 다문화가정의 자녀도 두드러지게 늘고 있다.
○ 18세 미만 자녀는 2010년 494명, 2011년 750명, 올해 837명으로 2년 전과 비교, 69.4%가 증가했다.
○ 주거지도 예전 농촌 위주에서 도심 내로 바뀌고 있다.
○ 현재는 도시 거주 다문화가정이 7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 시는 지속적인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위해 내년에도 8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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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